(주)인바디 차기철 회장, 제16회 포스코청암상 기술상 수상
인바디㈜인바디 차기철 대표이사 회장(이하 차기철 회장)은 지난 6일 2022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에서 제16회 포스코청암상 기술상을 수상했다.
< ㈜인바디 차기철 대표이사 회장, 포스코청암재단 김선욱 이사장 >
기술상 수상자인 차기철 회장은 발판 위에 올라 손잡이를 잡는 것만으로 인체에 미세 전류를 흘려 부위별 근육량, 체수분량, 체지방량 등의 체성분을 분석해 내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체성분검사 = 인바디검사’로 불리울 만큼 국내 시장을 석권하고, 현재 10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인바디는 전세계로 체성분분석 시장을 확장하여 현재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특히 차기철 회장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후 연구과정(포스트닥터) 시절부터
현재까지 약 30년간 체성분측정 기술 개발에 몰두해 온 ‘기술자의
표상’이면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체성분분석 시장이라는 신규시장을 만들고, 회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퍼스트무버’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기철 회장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체성분분석기에 몰두한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체성분분석기 시장이 새롭게 열려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되었고, 특히 의사, 교수 등의 전문가들이 임상 및 연구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럼에도 전세계 체성분분석기 시장은 여전히 잠재 발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청암상은 과학, 교육, 봉사, 기술 4개의 부문을 시상하며 부문별로 상금 2억 원을 각각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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