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Body

“해외 주재원의 꿈, 인바디에서 현실로” ㈜인바디, 2025 상반기 GBD 신입사원 통합 직무 채용 실시

인바디

2025-03-31 목록보기

“해외 주재원의 꿈, 인바디에서 현실로”

㈜인바디, 2025 상반기 GBD 신입사원 통합 직무 채용 실시

- ㈜인바디, GBD 신입사원 통합 직무 채용 실시.. 오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서류 접수

- 인바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GBD, 직무 관계없이 해외 주재원, 법인장 등 성장 기회 제공

인바디가 해외 신시장 개척에 도전할 미래 글로벌 CEO를 모집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대표이사 차기철)가 2025년 상반기 GBD(Global Business Development) 통합 직무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GBD 는 지난해 도입한 인바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입사 후 직무와 관계없이 역량과 성과 평가를 거쳐 해외 법인, 지사 또는 신시장 개척이 필요한 국가로 파견되는 제도다. 파견이 확정되면 어학교육과 직무 트레이닝을 제공하며, 글로벌 환경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운영 중인 GBD는 인턴 과제를 거쳐 교육 및 해외 출장 등을 통해 직무를 익히고 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영업 현장과 글로벌 시장을 탐색하며 개선점을 도출하고, 이를 과제로 삼아 CEO 및 선배들과 해결점을 찾아 나선다. 이후 개인의 희망 국가와 회사의 필요를 고려해 파견 국가가 결정되며, 장기 출장을 통해 시장을 분석한 뒤 주재원 또는 해외 법인장으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해외 파견 시에는 주택수당, 주재수당, 본국 방문 시 항공권 지원 등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제도도 마련돼 있다.

이번 채용은 직무 구분 없이 진행되며, 선발된 인원은 약 3개월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및 메디컬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업 실습 등을 진행한다. 인턴십 과정에서 개별 평가와 면담을 거쳐 적합한 직무에 배치된다.

인바디는 현재 해외 사업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전체 매출의 81%를 해외에서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 인바디는 미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인도, 멕시코, 호주 등 전 세계 13개 법인을 운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2년간 미국 필라델피아 BWA 법인, 호주 법인, 싱가포르 법인, 베트남 법인을 새롭게 설립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바디는 실제로 인도, 말레이시아, 멕시코,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로 20~30대 직원을 해외 주재원 혹은 법인장으로 파견해 신시장 개척과 법인 운영을 맡기는 글로벌 인재 육성 전략을 이어왔다. 젊은 인력 중심의 해외 시장 개척은 각 지역의 시장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전략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체성분분석 기반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며 인바디의 글로벌 확장을 촉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았다.

서류 접수는 3월 31일(월)부터 4월 13일(일) 23시 59분까지 인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 전형 이후 AI 화상 면접,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인턴 평가 후 정식 채용된다.

인바디는 이번 채용과 관련해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열어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3월 29일(일)에는 코엑스 C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최하는 2025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현장 설명회를 진행하며, 지원자는 별도 신청 없이 방문해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어 4월 4일(금) 오후 3시에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해 모집 과정과 관련된 세부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온라인 설명회는 인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는 “경영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한 가지 직무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현장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10여 년 전만 해도 인바디를 활용한 연구 논문이 수백 편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만 편가량 누적되는 등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인바디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체성분분석 기술의 의학·임상적 가치와 효용성을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바디가 개척할 수 있는 시장과 분야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해외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는 지금, 어떤 국가와 지역이든 현지에서 온몸으로 부딪히고 해결책을 찾아 나가며 체성분 신시장 개척을 선도할 차세대 글로벌 CEO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