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혈압계사업부 전자개발
대리
전자개발은 생소한데, 매일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팀은 혈압계 관련 신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며, 혈압계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원천기술부터 기술을 아날로그, 디지털 회로에 적용하여 설계하고, 제품으로 구현해 내는 일을 모두 하고 있습니다.
매년 채용 홍보, 회사 홍보 콘텐츠에 단골로 등장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채용 홍보에 적합한‘ 뛰어난 외모와 언변’이고 싶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신입사원 때부터 가정용 혈압계 PM을 맡아 한 제품의 개발을 주도해 냈던 것이 과제업무의 좋은 예로 꼽히다 보니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재밌는 점은, 제가 우수해서 과제업무를 해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과제업무를 해냈기 때문에 우수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가정용 혈압계 PM으로서 가장 힘들었던 점과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학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들은 만들어서 동작하면 끝이었는데,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은 신뢰성과 안전성, 내구성 등을 갖추기 위한 특별한 설계가 필요하여 힘들었습니다. 특히 회사 내부 품질 검토인 '김구현테스트'를 통과하는 것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장 뿌듯했던 점은 출시 위원회를 진행했을 때인데요, 출시 위원회를 마치고 사장님이 제 등을 두드리시면서 "수고했다"라고 한마디 해주실 때가 가장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부담감이 클 것 같은데, 어떤 연구가 진행되고 있나요?
지금까지는 기존에 있는 방식을 사용하여, 기존에 있던 제품을 만들었는데, 인바디와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제가 부족한 영역을 키울 수 있는 과제 업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족하다고 느꼈던 임상 관련 연구 과제 업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혈압을 포함한 인체 순환기, 생체 신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인바디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더 정확하고, 더 많은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과제가 완료되고 다방면으로 성장해 있는 저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다시 취업준비생이 된다고 해도 인바디에 지원하신다고요?
당연하죠. 제가 인바디의 일원이라서가 아니라, 인바디는 우수한 의료기기 제조업체이며, 체성분분석기만을 보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의학공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무조건 지원할 것이고, 약 5년의 지난 회사생활을 뒤돌아 보아도, 인바디가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바디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회사에서는 사람을 소모품처럼 사용하고 버린다라는 말을 종종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바디 만큼 직원을 자산으로 여기고,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인바디에 다니다 보면 원래 잘했던 것은 더 잘하게 되고, 자신도 몰랐던 재능을 찾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의 노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신을 위해 노력하실 준비가 되신 분이라면 꼭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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