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직
생산부 품질기술팀
대리
인바디를 어떻게 알고 지원하셨어요?
저는 영락의료과학고등학교(구.영락유헬스고)를 졸업하고 2013년 11월 스쿨팀으로 입사, 현재 생산부 품질기술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영직입니다. 졸업할 무렵 학교에서 차기철 대표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고 성적 우수자 대상으로 진행한 면접에 합격하여 인바디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스쿨팀이요?
인바디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기업입니다. 스쿨팀도 그 시도의 일환이며 현재도 인바디와 맞는 인재를 찾고 뽑기 위해 채용 전형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입사하기 전 고민은 없으셨어요?
아마 저처럼 특성화고를 다니고 있는 후배들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민일 것 같아요.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을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공부를 하더라도 제가 하고 싶은 공부, 필요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제가 들었던 수업 중에 의학용어와 의학실습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때 인바디검사 방법, 혈압관련 공부를 했는데 당시에는 사회에 나가면 쓸모 있는 지식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웠던 것들이 실제로 일을 하며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회사에서 일을 하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생각해요. 공부는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꼭 해야 하는 일이지, 짜여있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품질기술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품질기술팀은 필드에 나간 제품에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 원인을 즉각 파악 후 개선 조치 하여 고객처의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는 팀이에요. 또한 국내외 고객 서비스 가이드를 제공하여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끔 교육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저는 국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규 품질문제에 대한 가이드를 지사에 제공하고 교육하며, CS 중 원인파악을 위해 입출고 되는 제품 및 자재에 대한 전산관리도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품질기술 업무에 중요한 능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업무 특성상 인바디 제품을 사용하시는 고객들을 직접 만나거나 전화 응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고객들이 마주하는 제가 인바디를 대표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서비스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응대하려면 과거의 제품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제품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가 필요하지요. 고객이 물어봤을 때‘ 그건 제 담당이 아니라서요.’라는 대답을 하지 않도록요. 마지막으로 머리로는 잘 알고 있더라도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고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인바디에서 힘들었던 점은 없었나요?
인바디에서는 매해 스스로 새로운 과제를 기획하고 진행해야 해요. 과제업무는 제가 하고 있는 업무를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과는 다르게 틀어질 때가 많아 힘들었어요. 누군가 시키기 보다 제 스스로 방향을 정해야 하기도 하고, 저는 나름 많이 고민해서 진행했는데 미흡한 부분이 자꾸 보이더라고요. 이런 점이 힘들지만, 반면에 제가 하는 업무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하게 되고 생각하는 머리가 커지는 것 같아요. 아직도 부족하지만 조금씩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회사는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인생에서 매우 긴 시간을 투자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회사만을 위해 나 자신을 불태우거나, 나를 위해 회사의 의미를 돈 버는 곳으로 한정 짓는 것이 아닌,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자기 계발을 위해 뚜렷한 목표를 갖고 고민을 거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만으로는 발전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더 깊이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의 조언과 자극이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인바디는 일의 경험이 나에게 축적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어떤 조건도 차별하지 않고 스스로 일의 주인이 되어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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