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람
국내사업부 강북지사팀
사원
인바디의 국내 영업 조직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인바디는 무엇이든 직접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국내 영업은 서울을 중심으로 강북, 강남, 강서, 중부, 남부, 서부, 경기도 이하 부경, 대전, 광주, 대구, 강원. 총 지역별 11개의 지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중 강북과 강원지사는 본사 소속이며 그 외 지사의 경우, 인바디 초기를 함께했던 선배님들께서 지사장으로 운영하고 계십니다.
인바디 영업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인바디 영업은 기본적으로는 잠재적 사용처를 방문하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마저 어려워 앞에서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영업이라는 직무는 분명 제가 선택한 것이지만 들어보지 않고 귀찮게 여기는 관계자들, 영업사원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에 괜히 주눅들었습니다. 하지만 숱한 거절에도 미팅까지 연결하는 노하우가 쌓였고, 미팅을 시작하면 상황이 바뀌게 됩니다. 인바디는 세계 1위 기업으로 제품력이 충분히 검증되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웬만한 기업에서는 갖기 힘든 장점이죠. 타사와의 차별포인트를 설명하는 것보다는 우리 제품을 어떻게 하면 더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집중합니다. 인바디의 영업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교육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인바디 결과지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지표들이 각 필드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석, 영양과 같은 메디컬 분야에서는 임상적인 질문이 많아 논문을 찾고 스터디 하는 일을 지속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내 교육을 받으셨나요?
인바디에 처음 입사했을 때 BIA 원리, 임피던스와 같은 단어마저 생소했는데 임상팀에서 세분화 된 메디컬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들을 체계적이고 반복적으로 교육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입사 전에는 인바디가 근육량, 체지방률을 확인하는 기계라고만 생각했으나 교육을 거듭하며 체수분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InBody S10은 체수분 측정에 특화 된 장비인데 신장내과에서는 수분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에 대해 공부하고 데모를 진행하여 판매에 성공했습니다. (비싼 장비라 더 뿌듯합니다.)
인바디에서 하고 싶은 일은?
인바디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다고 하지만‘ 대표 사례’라고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한국 시장에서 발생합니다. 즉, 본사에서 성공한 영업 사례들이 해외로 많이 이식되는 편이죠. 한국에서 인바디가 나아갈 시장은 아직도 무궁무진합니다. 스포츠와 메디컬 시장에서 세분화 된 시장들이 성장하고 있고 침투할 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인바디에서‘ 이 분야만큼은 정아람이 개척했지.’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면 하고, 저의 성공 사례가 각 법인, 그리고 대리점에 교육되고 더 큰 매출의 시발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남다르시네요.
인바디는 사원일지라도 할 수 있는 일의 종류에 제한 받지 않고 권한이 많이 주어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더 욕심 내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스스로 일을 만들어간다는 것은 꽤나 힘들기 때문에‘ 인바디는 무조건 좋다’ 혹은 ‘편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하다면 충분한 지원을 탄력 삼아 성장할 수 있는 곳이니 남다른 목표를 잡아볼만 하겠죠^^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