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업무제도

인바디의 업무 수행 방법이자 핵심 인재육성제도인 과제업무제도를 소개합니다.

인바디의 인재경영철학이 임직원 개개인의 일을 경력으로 축적하여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설명 드렸습니다. 즉, 전문가는 파이팅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아닌 하루, 한 달, 그리고 해를 거듭하며 헌신과 고생을 겹겹이 축적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과제업무제도는 이 ‘방향을 찾아 축적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1. 저는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인바디에서는 ‘나는 무엇을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조직의 구성원이기 이전에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 하는지 강점에 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강점은 언어, 전공과 같은 지식이 될 수도 있고 기획과 같은 능력일 수도 친화력과 같은 기질일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조직 내에서 나의 강점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정의하고 역할 수행을 위한 주제를 구체화 시킵니다. 주제를 도출하는 방법 중 하나는 ‘개선점을 찾는 것’입니다. 세계의 표준인 체성분분석기 인바디(InBody)는 비용이 비싸거나, 방사능에 노출되거나, 측정이 불편하거나, 정확하지 않았던 기존 체성분분석 기술과 방법을 개선하며 시작되었습니다.

2. 과제업무는 실제로 어떻게 되나요?
실제 업무에 적용해보면 전문가용 인바디의 브랜드 신뢰도 구축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가정용 인바디 개발 → 가정용 인바디의 결과 관리를 위한 인바디앱 개발 → 전문적인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과 같이 과제들이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작에서 기술을 이해하는 개발자가 PM이 될 수도 소비자의 니즈를 가장 잘 파악하는 영업사원이 PM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제의 공통점은 ‘개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점, 하나의 과제로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니라 결과물이 누적되어 다음 과제로 발전한다는 점, 과제 수행 과정에서 PM의 영역과 지식이 넓어지고 능력이 축적된다는 것입니다. 비록 실패를 경험할지라도 원인과 개선 방법을 찾아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고 일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3.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인바디의 업무수행방법이자 핵심 인재육성제도인 과제업무제도는 직무, 직급에 관계 없이 프로젝트 매니저(PM)가 되어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에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해오던 일의 개선점은 무엇인지, 시도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목표로 하는 결과물은 무엇인지 명확히 하여 과제업무로 공식화하고 실행합니다. 동시에 과제업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배들로부터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최초를 만들어내는 연구소, 세계의 인식을 바꾸는 영업, 최고의 효율을 내는 기획관리, 품질 불량 0%에 도전하는 생산. 각 분야의 선배들과 차기철 대표의 멘토링이 진행 됩니다. 선배의 통찰력은 일하는 시간과 실패의 횟수를 단축시켜줍니다. 작은 것에 매몰되어 흐려진 목표를 분명히 하거나 틀어진 방향을 다잡고 일을 크게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과제업무제도가 왜 필요할까요?
하고자 하는 일을 과제업무로 공식화 한다는 것은 일의 진척을 확인하기 위한 지표와 단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개인의 강점을 전문성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능력의 축적’을 결과물로 보여지게 하는 훈련이 바로 과제업무제도입니다. 물질적, 인적 지원을 위한 제도이기도 하지만 스스로의 방향과 능력을 검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단계가 명확해야 성패도 확인할 수 있으며 얼마나 나아가고 있는지, 나야 가야 할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어렵게 이루어낸 첫 성공은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에 도전할 수 있는 단초가 되고 단계를 거듭하며 자신만의 분야와 일의 주제가 명확해집니다.

인바디에는 직원의 이름을 딴 제도도 있고, 팀이 사업부로, 사업부가 분사하여 독립 법인이 된 사례도 있습니다. 이렇듯 과제업무제도는 회사 밖에서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자신만의 전문성을 훈련하는 제도이자 인바디가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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